다음아..다음아..다음에는 뭘 버릴꺼니?

한메일로 시작해서

다음으로 바꾸어서

여러가지로 서비스를 해주어서 고마웁게 사랑을 시작했는데

 

마이피플을 버리시더니

이젠

플레인도 버리고...

 

버릴때에는 그냥 통보만 하면

 

그 마이피플..플레인에 시간을 활애를하고 사랑했던 사람의 마음은 그냥 그걸로 끝나는건지..

 

ㅎㅎ

 

오늘의 다음이 있기까지에는 저처럼 애정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기에 가능한건 아니었는지??

 

그 많은 사람들의

시간과 열정은 그냥 단 한마디 통보만 하면 되는건지..

 

왜여?

그냥 카카오그룹도 없애버리시구..

카카오톡도 버리시지..

카카오스토리도..

 

초심을..

처음 시작했었던 그 열정들은 다 어디로 갔나요?

 

돈이 안되는건 그냥 버리나요?

오늘의 다음이 있기까지 같이하였던 사람들의 그 열정과 그사람들의 시간은 그냥 그런건가요??

 

ㅎㅎ

 

그냥

그냥

그렇네여..

 

어차피 인생도..일도...세상도..도태되어지는건..

ㅋㅋ

그래도

우리에게는 추억이 있었었는데..

 

사람에게는

추억이라는 아주 소중한것이 존재를 한답니다..

 

다음에는

다음을 머릿속에서 다음이라는 글조차 기억하기가 싫어지는건..어째서일까..

 

ㅋ

 

우습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