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에서....
'즐거운 추석되세요!...즐거운 한가위되세요!... 라는 문구가 여기저기에서 보이는걸 보니....명절은 명절인가 봅니다.
언제적부터인지는 모르지만...명절이 오는걸 실감도못하고..또한 두려워지기까지 하는 날로 바뀌어가는것 같더군요!... 시집 장가 못간 이들에게 쏠리는 애정((?))어린 질타와.... 여기저기 신경써야하는 용돈의 액수에다가...괜찮다는 표정관리에까지...
ㅎㅎ 에전의 명절의 추억은 여기저기 뿔뿔이 흩어졌었던 가족들이...한자리에 둘러앉아서 오손도손 이야기의 꽃도피우고 좋은 음식과 더불어 사원한 웃음을 나누었었던 기억이.... 그러기위해서 며칠전부터,음식준비랑 선물준비에 지쳐있는 가족들을 위해서... 그동안, 신경을 못써주었던 우리가족챙기기를 해보심이 어떠실런지? 연휴전,조금 일찍 들어가셔서,,, 가족들과의 가벼운 산책도 좋으시구, 사랑하는 가족의 곁에서 눈높이를 맞추심는건 어떠실런지?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의 격려로...우리네 마음속의 따뜻함을 나눌수 있는 계기가 되진 않을련지.....
우리 부산맛집기행의 회원님 한분한분 모두에게 삶속의 여유도 누리시면서 맛도 찾으시구.. 정(情)도 나누시면서... 사랑을 나누시는 ... 멋지고 행복한 한가위를 맞으시길...... . . . . . 무인도에서 놀지도못하고 일하는남자 올림....
|
'[ 여러가지 세상사는 이야기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을 위해서...... (0) | 2010.03.18 |
---|---|
[스크랩] 우리 이렇게 예쁘게 살아요 (0) | 2009.09.30 |
우리나라에서 젤로 맛없는 자장면집의 이야기 입니다...... (0) | 2009.09.26 |
[스크랩] [함께나눔]~이라는 이름으로...참여를 하였었던 "부산맛집기행"의 위상에 흠뻑 취했었던 그날을.......... (0) | 2009.09.18 |
[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첫번개를 열어봅니다..... (0) | 2009.09.08 |